[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미주와 박진주가 걸그룹 주주시크릿이 됐다.
11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땡처리 엔터테인먼트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주와 이미주는 걸그룹 주주시크릿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주주시크릿이다"라며 발랄하게 소개했다.
박진주는 "여러분에게는 비밀이다"고 하더니 이미주에게 "시크릿이 비밀이란 건 알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미주는 "시크릿 스펠링 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진주는 당황하면서도 바로 말했다.
이때 보이 그룹 ONE TOP 연습생들이 들어왔다. 이를 본 유병재는 "꼭 음악 방송 대기실 같다"고 했고 이미주는 "음방 대기실에서는 남녀 따로다"고 설명했다. 이이경이 그래서 몰래 만나냐고 하자 이미주는 "난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다.
이어 유재석이 "이미주가 자꾸 오빠들 중에 나 좋아하는 사람 있는 것 같다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미주는 "눈빛이 자꾸 날 거치는데 기분이 되게 좀 별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양세형은 "그러면 유병재 아니면 남창희 아니냐"고 했고 유병재는 "별로라 하면 내가 포기할 줄 아냐"고 했다. 이미주는 "사내 연애 근데 안되지 않냐"고 했지만 유재석은 "땡처리에서는 사내연애 얼마든지 환영한다"며 "대신 헤어지면 안되고 결혼까지 가야한다"고 했다.
이어 유병재는 계속 이미주에게 플러팅하며 "어떤 각도도 예쁘다"고 했지만 이미주는 질색하며 "바닥 봐라"며 "눈깔아라"고 고함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주주시크릿은 '밤이무서워요' 가녹음에 돌임했다. 유재석은 음악을 듣고 나서 아이브 'LOVE DIVE' 안무 등을 만든 프리마인드 채다솜을 소개하며 안무도 완성됐다고 밝혔다. 이이경은 프리마인드에게 안무 작업이 어렵지 않았댜고 물었다. 이에 채다솜은 "사실 처음이어서 살짝 막막하긴 했었는데 이미주, 박진주 씨를 떠올리며 하니 이틀 만에 술술 나왔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이미주는 적극적으로 안무 디테일과 의상에 신경쓰기도 했다. 이미주는 "약간 우리 원탑이 교복을 입었으면 좋겠다"라며 제안했고 유재석은 "아이돌 출신이기 때문에 이런 말은 참고해야 한다"며 "아이돌 필수 관문은 교복이다"고 했다.
박진주는 "교복 광고 찍는 거 아니냐"라며 기대했지만 유재석은 "두 분이 교복 광고주라면 쓰겠냐"며 "학부모님들이 특별 이벤트 한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