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더 글로리' 차주영, '진짜가 나타났다!'로 컴백.."즐겁게 촬영 중"

입력 2023-03-13 08: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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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현태 기자] ‘진짜가 나타났다!’의 배우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가 촬영 에피소드를 직접 공개했다.

오는 25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백진희는 먼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로 김준하(정의제 분)의 얼굴에 케이크를 뒤엎어 씌운 신을 꼽았다. 2차 티저 영상 속 잠시 스쳐 지나간 장면이지만 예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일명 ‘케이크’ 신이다. 백진희는 이와 관련 “촬영 전에 걱정을 많이 했다. 혹시나 한 번에 안 되면 씻어내야 하고 일이 많아지니까”라면서 “감정도 격한 신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한 번에 잘 마쳤다”고 했다.

안재현은 “극 중 ‘어떤 결정이든 이유가 있겠죠. 충분히 생각했으면 그냥 결정해요. 결정하면 돌아보지 말고 후회도 자책도 하지 말고’라는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고 밝혔고, 차주영은 “아버지와 하는 모든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공태경과 큰 사모님(강부자 분), 작은 사모님(차화연 분) 등 모두와 함께하는 신들을 늘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했다.

정의제는 재밌었던 현장 에피소드로 백진희와 같은 장면을 꼽았다. 정의제는 “아직 촬영이 초반이지만, 김준하는 사고뭉치라 그런지 재미있는 장면이 많다. 다 기대되는데 아무래도 오연두(백진희 분)와 케이크 장면이 생각이 난다”면서 “소품팀에서 케이크를 세 개나 준비해 주셨는데 저와 연두가 걱정과 긴장을 한 것과 달리 감독님도 좋아하면서 한 번에 끝났다”고 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후속으로 오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빅토리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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