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현태 기자] 래퍼 겸 DJ 어글리 덕이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14일 소속사 AOMG 측은 헤럴드POP에 "오늘 보도된 래퍼 겸 DJ A씨는 어글리 덕이 맞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해자라 주장하는 분이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되려 시비를 걸어와 다툼이 있었던 것은 맞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알려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는 조사를 통해 소명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명 힙합 레이블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래퍼 겸 DJ A씨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0일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한 클럽에서 다른 사람의 싸움을 말리던 중 피해자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1991년생 올해 나이 33세인 어글리 덕은 '거리로', 'What You See', 'MIB'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가수 박재범의 히트곡 '몸매'의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이하 AOMG 측 공식입장 전문.
오늘 보도된 래퍼 겸 DJ A씨는 어글리덕이 맞습니다.
피해자라 주장하는 분이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되려 시비를 걸어와 다툼이 있었던 것은 맞습니다.
다만 알려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는 조사를 통해 소명할 예정입니다.
확인이 늦어진 점,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