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유퀴즈’ 131시간의 기적→인류애…긴박했던 현장 전한 튀르키예 구호대

입력 2023-03-15 21:49:34
    • 복사완료!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무사 귀환한 튀르키예 구호대가 구조 현장을 생생히 전했다.

1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튀르기예 구호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튀르기예-시리아 대지진 현장에서 귀환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조대가 구조 활동 이야기를 들려줬다. 구조대들은 “귀국 4시간 전 파견 통보를 받았다”, “가족들에게 인사도 하지 못한 채로 출정하게 됐다”며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긴박하게 결정된 출정의 순간부터 72시간의 골든타임이 훨씬 지난 사고 131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생존자가 나왔던 현장 상황을 들려주며 기뻐하기도, 가슴 아파 하기도 했다.

유재석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인류애를 느꼈다고”라며 궁금해 하자 이기평 소방교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은 튀르키예 전통차”라며 “어린아이가 종이컵 두 개를 겹쳐서 대원들에게 건네줬는데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어 “수색 활동 중 튀르키예 주민, 구조대원들을 만나면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며 가슴을 두 번 토닥이는데 형제의 나라에 감사를 표하는 느낌이었다. 튀르키예 분들이 살뜰히 챙겨 주셨다”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

안한별 사무관은 “지원 받은 차량이 있었지만 충분치 않았는데 현지 주민분들이 무상으로 차량, 휘발유를 지원해주시고 운전을 해주시기도 했다. 비용을 드리겠다고 해도 사양하시더라”는 미담을 더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