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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수만 조카' 써니 "SM 주식 없어..너무 무서운 세상" 심경고백

입력 2023-03-16 11: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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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사진=민선유 기자
써니/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기자]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분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써니는 유료 팬소통 플랫폼을 통해 "요즘 참 시끄러운 뉴스가 많아서 정신없는 매일이다. 나도 뉴스로 접하고 알게 되는 것들이 많아서 뭐라고 말할 수 있는 게 없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써니는 팬들에게 "우리 관계에는 크게 상관이 없는 일인 것 같기도 하다"면서도 "세상에 영원한 건 없는 게 맞다"고 말했다. 그래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 이어지면 오래오래 함께하는 관계가 된다며 "너무 걱정하지 말고 흔들리지 말고, 오순도순 사이좋게 지금처럼 잘 지내자"고 당부했다.

SM과 소녀시대는 어떻게 되냐는 소리를 듣는 게 걱정이라는 써니는 "뭘 알았어야 말을 해줄 텐데, 주식으로 돈이라도 벌게 해주고 싶은데. 나도 없다. SM 주식. 모르는데 어떻게 알려주냐"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나는 항상 법을 지키고 도덕을 지키고 어디 가서 부끄러운 자녀, 부끄러운 동료, 그리고 무엇보다 '부끄러운 과거의 내 가수'가 되지 않기 위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써니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자. 너무 무서운 세상이다.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가겠다. 우리 서로한테 의지하면서 잘 살아보자"라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두고 카카오, 하이브의 인수전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이브 측은 이수만 전 SM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14.8%를 인수하며 SM 1대 주주로 올라섰으나 시장 과열과 치열한 인수전에 결국 지난 12일 SM엔터테인먼트 인수 절차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단락됐다.

한편 현재 이수만의 조카인 써니를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이사인 가수 김민종, 보아, 강타, 작곡가 유영진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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