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노머니 노아트' 전현무 "박나래 얼굴 그릴 때는 코미디 영화 보고 해"

입력 2023-03-21 08: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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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현무가 ‘무스키아’만의 창작 비법을 대방출한다.

전현무는 KBS2 ‘노머니 노아트(연출 김태준)’에서 미술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자신만의 창작 루틴을 밝힌다.

멀리서 볼 땐 꽃잎이 흩날리는 느낌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거친 터치감이 느껴지는 작품을 지켜본 아트 큐레이터 봉태규는 “그림에서 EDM이 분명하게 느껴진다”는 ‘찐 반응’을 드러낸다. 이때 전현무는 “이 자리에서 감히 내 이야기를 하는 게 주제 넘긴 하지만, 나 또한 영화를 보면서 그림을 그리는 편”이라고 했다.

이어 전현무는 “신기한 게 (미술 작가님의 그림처럼) 영화의 장르에 따라 화풍이 달라지더라”며, “박나래의 얼굴을 그릴 때는 코미디 영화를 봤는데, 색감이 밝고 경쾌했다”고 전한다. 반면 “김숙을 그릴 때는 공포영화를 봤더니…”라며 ‘대반전’의 결과물을 언급했다.

제작진은 “전현무가 자신이 직접 작품을 그려본 경험을 친근하게 소개하며, 아트 컬렉터와 대중들이 미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살신성인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MC 전현무를 비롯해 담당하는 미술 작가들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아트 큐레이터 개코-봉태규-김민경-모니카의 활약, 마지막으로 자신의 예술 세계를 직접 소개하며 남다른 감동과 경외감을 선사한 미술 작가 4인까지 ‘완벽한 합’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KBS2 ‘노머니 노아트’는 23일 오후 9시 50분 첫 회를 방송한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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