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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황영웅 팬 신동엽까지 공격..공장 근무 6년 경력 의문"(연예뒤통령)

입력 2023-03-28 2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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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사진='불타는 트롯맨'
황영웅/사진='불타는 트롯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진호가 황영웅에 대한 팬들의 옹호를 비판했다.

28일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신동엽부터 털어보자! 황영웅 팬들 소름돋는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진호는 "최근 황영웅씨를 둘러싼 팬덤의 행태가 도를 넘어선 수준이라 부득이하게 방송을 켰다"며 "심각한 2차 가해로 이어지고 있다. 저 역시 더이상은 참지 않겠다고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진호는 자신은 물론 피해자들을 향한 인신공격과 2차 가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라고 한다. 연락처나 집이라도 알면 찾아갈 기세"라고 지적하면서 "'실화탐사대' 공중파 제작진을 통해 검증될 부분이다. 그런데 '실화탐사대' 작가들 번호가 팬카페에 유출이 됐고, 해당 번호로 엄청난 항의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일을 하지 못할 정도로 전화와 문자로 인신공격과 비방에 시달렸다. '실화탐사대' 제보 전화에도 항의 전화가 미친듯 이어졌다. 이런 행동은 업무방해"라며 "제보자의 신상을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동엽씨도 털어보자고 하고 있다"고 그 심각성을 지적했다.

'연예뒤통령 이진호' 캡처
'연예뒤통령 이진호' 캡처

또한 이진호는 "황영웅씨가 가난했다거나 흙수저라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왜 어머니가 홀로 일했다고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그리고 황영웅씨는 사과문을 통해 본인이 6년 동안 공장에 성실하게 다녔다고 했다. 자동차 부품 업체에서 일했다고 하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황영웅씨는 이 업체에서 계약직으로 잠시 근무했다. 정규직이 아닌 것인데 이 업체는 정규직이 아닌 인원에 대해 2년 이상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

황영웅이 정규직이 아닌데 6년을 일했다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이진호는 "이 업체에서는 황영웅씨가 일을 한 적 없다고 밝혔다. 유일한 가능성은 이 업체 내에 또다른 하청업체들이 상주해서 일한다고 한다. 거기에서 일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하지만 황영웅씨를 6년이나 봤다고 증언하는 분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황영웅은 경연 말미 상해 전과가 공개되고 이후로 자폐아 괴롭힘 학교폭력, 데이트 폭행, 군대 문제 등 폭로가 줄을 이으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MBC '실화탐사대' 측은 황영웅에 대한 방송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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