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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현장]'리바운드' 장항준 감독, 하승진 극찬에 어깨 으쓱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다고"

입력 2023-03-28 18: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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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장항준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장항준 감독이 '리바운드'를 본 하승진의 반응을 전했다.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워크하우스컴퍼니) 언론배급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려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참석했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12년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중·고교농구대회에 단 6명의 엔트리로 출전한 최약체 부산중앙고 농구부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기적을 써 내려갔던 감동 실화다.

이와 관련 장항준 감독은 "현역 선수가 봐도 플레이 좋다 이야기 듣는게 목표였다. 지도, 현장 코칭을 받았고, 배우들이 진짜 리바운드했다. 봄부터 여름까지 땀 뻘뻘 흘리면서 작품에 모든 걸 불태웠다"고 밝혔다.

이어 "하승진이 영화를 보길 원해서 미리 보여줬는데 깜짝 놀랐다. 미쳤다, 현역 선수가 봐도 손색없을 정도로 너무 리얼하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학생선수들 사이 유행했던 밴드 이런 것들을 보면서 옛날 생각 많이 났다고 하더라. 농구 장면은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것 같다고 극찬해줘서 유작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 장항준 감독과 권성휘, 김은희 작가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리바운드'는 오는 4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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