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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송일국 "판사 아내와 별거中…다시 태어나면 나랑 안 산다고"(종합)

입력 2023-03-28 23: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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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SBS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일국이 '손이 많이 가는 아들 같은 남편'임을 인정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판사 아내가 순천으로 발령을 받아 어쩔 수 없이 별거 중인 상황을 전했고, 원래는 가족이 모두 이동하지만 작품 때문에 처음으로 떨어져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준호는 “애기들은 순천에 갔냐”라며 삼둥이의 근황을 물었다.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에 대해 자신과 함께 서울에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홍지민은 “그럼 아내분이 좋은 거 아니냐”라고 꼬집었고, 멤버들도 “사실 지금 아내분이 더 웃고 계신 거 아니냐”, “애들도 키우느라 고생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은 “아내가 그런 얘기 하더라. 다시 태어나면 저랑 안 살고 싶다고. 혼자 살고 싶다더라”라며 씁쓸해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그런 말까지 들으면서 살고 싶냐”고 몰아가 폭소를 유발했다. 이상민은 다시 살고 싶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했고, 송일국은 “손이 너무 많이 간다고”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아내분이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다”라고 몰아갔고, 송일국은 “아내가 늘 말하는 게 아들 넷 키운다고”라고 인정했다. 멤버들이 인정하는 분위기에 신이 나서 “손이 더 가는 거야”, “남편인 줄 알았는데 애야. 그럼 진짜 답이 없잖아”라고 말하자 송일국은 “얘기가 이상하게 흘러가네”라고 커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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