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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김지연, 폭소만발 디스전 "사극 너무 하고 싶었는데.."(정희)[종합]

입력 2023-03-31 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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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이 '조선변호사'로 찾아온다.

31일 오후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드라마 '조선변호사'의 배우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이 출연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 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

이미 촬영은 끝났지만 돈독하게 지내고 있다는 우도환, 김지연, 차학연. 우도환은 "끝나고도 자주 만나고 있다. 얼마 전에도 저희 집에서 밥을 먹었다. 일주일도 안된 것 같다"고 말했다. 차학연은 "저희는 밀린 대화가 없다. 그날그날 처리하는 타입"이라고 하기도.

김지연은 "대답하는 사람은 없고 항상 말하는 사람만 있다. 모두가 서로 말을 듣지 않고 각자 할 말만 하고 사라진다"며 "휴대폰 안 보고 있으면 몇 백개가 와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차학연은 "사극 특별출연 후 너무 사극이 하고 싶었는데 시원시원한 전개도 좋았고 함께하는 배우도 좋아서 하고 싶었다"며 '조선변호사'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김지연은 "저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끝나고 '대본 줄게. 조금 기다려봐' 하셨는데 읽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 대본이 주는 힘이(대단하다). 일단 사극 장르를 너무 해보고 싶었다. 법정물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적절히 잘 섞여있어서 재밌게 읽었다"고 했다.

우도환은 "'나의 나라'라는 사극을 2019년에 찍었는데 한 번 해보니 힘들다는 것을 몸소 느꼈었는데 제대하고 '또 산으로 들어가야돼?' 하고 반감이 들었지만 대본이 주는 힘에 감탄을 해서 '너무 하고싶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지연은 "사극을 너무 하고 싶었어서 시작을 하고 첫 촬영을 한 날 '당분간 사극은 안해도 되겠구나' 싶었다. 생각보다 다른 힘듦이 있더라. 항상 한복을 입어야 하고, 많이 걷고 하는 것 때문에 '이런 힘듦이 있구나' 했다"고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차학연, 김지연, 우도환은 캐릭터와 실제 성격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디스전'을 펼쳐 폭소를 더하기도.

마지막으로 차학연은 "일단 '조선변호사' 촬영하면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많았다. 통쾌하고 사이다인 드라마니까 많이들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김지연은 "저희 작품은 따뜻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다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공감하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우도환은 "'조선변호사' 정말 따뜻한 봄과 함께 시작하는 것 같다. 여러분의 새학기,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첫 계절인 봄이니 좋은 에너지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 변호사'는 오늘(3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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