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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리턴즈' 안정환"김용만→정형돈, 피를 나눈 형제만큼 소중" ♥고백

입력 2023-04-11 21: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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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 캡쳐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여행 내내 투덜대던 안정환이 산미겔 십자가 앞에서 '뭉뜬리턴즈'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JTBC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뭉뜬즈’ 김성주, 김용만, 안정환, 정형돈의 바르셀로나 배낭여행 마지막 여정이 공개되었다. 산미겔에 간 '뭉뜬즈'는 검은 성모상을 보러 간 정형돈과, 검은 십자가 전망대를 보러 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세 팀으로 나뉘어졌다.

안정환은 산미겔 십자가로 가는 내내 김용만과 티격태격했다. 이들은 십자가를 보기 전에는 서로에게 좋은 말을 하자는 의견을 냈고, 안정환은 "욕 다 하고 털고 가자" 며 툴툴댔다.

그러자 김성주는 "나는 그렇게 섭섭한 것은 없다" 며 김용만과 안정환에게 "둘이 조금 푸셔야지, 중간에서 난감할 때가 많다" 며 화해를 종용했다. 그러자 김용만은 "오늘 하루만큼은 서로 좋은 얘기를 하자" 며 다시 한 번 동생들을 다독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산미겔 십자가 앞에서도 사진을 못 찍는다며 서로를 구박했고, 안정환은 "십자가 앞에서 그게 할 소리냐" 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안정환은 십자가 앞에서 찍은 셀프캠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수도원 보시고 꼭 십자가를 보러 오라" 고 추천한 후, "사실 제가 매일 투덜대지만, 용만이 형, 성주 형, 형돈이 피를 나눈 형제만큼 소중하고 존경하고 사랑한다" 며 맘 속에 담아뒀던 고백을 털어놔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안정환은 "투덜대서 미안하다" 며 사과의 말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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