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장원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타 부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배다해, 이장원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배다해는 이장원에 "오빠 너무 산만하달까"라면서 아이큐 테스트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장원은 "마지막으로 해본 게 중학교 때다. 그때 아이큐가 150이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연예계 브레인으로도 유명한 이장원은 아이큐 테스트를 진행했고, 배다해를 보며 "너 집중하는 게 귀여워서 집중이 안 된다"라고 말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장원의 아이큐 테스트 결과는 112였다. 이에 배다해는 놀라며 "우리 진짜 운명인가봐"라고 너스레를 떨며 자신의 아이큐 테스트 결과도 112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은 인도 음식점을 찾았고, "커리가 치매 예방에 좋다더라. 준비해야 한다”라면서 “요즘 젊은 사람들도 걸린다"라며 건강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만약 서로가 서로의 삶에서 잊혀진다면 어떨 것 같냐"라며 생각에 잠겼다.
이에 이장원은 "이게 슬픈 건지 몰랐는데 생각해보니까 너무 슬프다. 상황극 못하겠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나는 네가 날 기억 못하면 너와 내 사이 지인들한테 너를 소개해달라고 해서 처음 만났던 식당에서 또 만날 거다”라면서 “네가 기억을 못하면 계속 반복할 거다"라고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