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동상이몽2' '♥한영' 박군 "경조사비만 200만원…받은 것 돌려드리는 것'(종합)

입력 2023-04-18 00: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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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근검절약 박군이 경조사비만큼은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타 부부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군, 한영 부부는 시골집을 두고 의견차를 보였다. 한영은 도배 업체를 부르고 싶어했고 "인테리어 맡겨서 안 하면 여기서 못 잔다”라며 집을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군은 "여보가 날 떠나서 어딜 가려고 그러냐”라면서 “당신은 날 벗어날 수 없어"라고 말했다. 박군은 결국 도배업체를 불렀다.

박군은 근검절약을 강조하며 “벽지만 사서 셀프로 하면 5만원이다. 사람 불러서 하면 30만원이 넘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숙은 "아낀다고 했는데 경조사비는 많이 쓴다더라"라고 지적했고, 박군은 "재작년까지만 해도 200만원은 나갔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어차피 품앗이 아니냐. 제가 받았던 걸 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군의 이야기에 이지혜는 "아내 입장에서 속상한 건 월마다 돈을 많이 쓰는데 저렇게 일하다가 병나고 몸 다치면 아내만 힘들다”라고 한영을 대변했다.

이어 “그런거 우리 안 좋아한다. 미련하게 그러지 말고 아내 말을 들어라"라고 당부했다. 박군은 "그렇다. 빨리 판단하고 아내 말을 들어야 한다. 그게 답"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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