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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최종 2위' 성한빈, 라비 언급 화제 "힘 얻어"..긁어 부스럼 비판도

입력 2023-04-21 11: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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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빈/사진=민선유 기자
성한빈/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최종 2위로 제베원(제로베이스원) 멤버가 된 성한빈이 라비를 언급해 긁어부스럼을 만들었다.

지난 20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생방송 파이널이 진행된 가운데, 성한빈이 최종 2위로 데뷔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성한빈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스타크리에이터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보이즈 플래닛'이라는 긴 여정 동안에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스타 크리에이터님들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누군가를 응원하는 그 마음이 결코 쉽고 간단하지 않다고 굳게 믿고 있다"며 "한 표 한 표가 소중한 만큼 이 자리가 제게 너무나 뿌듯한 결과로 다가온 거 같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성한빈은 "스튜디오 글라이드 식구들, 라비 대표님을 포함한 정은 실장님. 절 항상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덕분에 제가 많은 힘을 얻었다"며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라비를 언급한 것에 대해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라비가 현재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공판을 받고 있기 때문.

성한빈은 그루블린 산하 레이블인 스튜디오 글라이드에 소속돼 있다. 그루블린의 대표는 라비다. 라비는 성한빈의 '보이즈 플래닛' 프로필이 공개됐을 당시 "레츠고"라며 직접 응원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한빈의 '보이즈 플래닛' 출연 및 데뷔까지, 수장 라비가 도움을 많이 준 것은 사실이겠지만 논란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굳이 언급을 한 것에 대해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긁어부스럼을 만든 것이 아쉽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날 '보이즈 플래닛'에는 장하오, 성한빈, 석매튜, 리키, 박건욱, 김태래, 김규빈, 김지웅, 한유진 등 9인이 데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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