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희애가 '부부의 세계'에 이어 '퀸메이커'까지 흥행 연타를 쳤다.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가 공개 후 3일간 1587만 시청시간을 기록했다.
이에 넷플릭스 TOP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고 12개국 TOP10 리스트에 올랐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무엇보다 김희애가 지난 2020년 신드롬적인 인기를 끈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후 선보이는 신작으로 일찍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와 관련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 시청률이 너무 높아서 부담스럽기는 하다"며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은 기대 안 하고 본 작품이다. 너무 기대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아무 생각 없이 봐주시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 재밌게 본 작품들인데 냉정한 평가들에 놀랄 때도 있었다"며 "어떻게 평가될까 겁도 나고, 조심스럽고, 불안하다"고 덧붙였다.
김희애가 오랜만에 신작을 내놓기에 앞서 솔직히 겁이 난다고 고백했던 가운데 전략과 모략이 판치는 정치 쇼 비즈니스의 밀도감 있는 묘사와 김희애를 비롯해 문소리, 류수영, 서이숙, 진경, 김새벽, 옥자연 등 명품 배우들의 빈틈 없는 연기력 그리고 케미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