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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고인 모독' 유난희, 결국 무기한 출연 정지‥정윤정과 사실상 퇴출

입력 2023-04-19 07: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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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희, 정윤정 채널
유난희, 정윤정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쇼호스트 유난희가 정윤정에 이어 무기한 출연 정지를 당하며 사실상 퇴출됐다.

지난 18일 방심위 광고심의소위원회는 유난희 관련 CJ온스타일 2월 4일 방송분에 대해 법정제재인 '주의'를 의결하고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이날 한 위원은 "상품을 팔기 위해 유명인의 질환을 공개하거나 치료 효과가 없는데도 시청자들을 오도하는 행태는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무기한 출연정지를 했다"며 내부 책임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로써 고인 모독으로 논란이 된 유난희는 생방송 중 욕설해 무기한 출연 정지된 정윤정에 이어 막말한 최후를 맞게 됐다.

앞서 지난 2월, 유난희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화장품을 홈쇼핑에서 소개했다. 그 과정에서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이 제품을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유난희가 언급한 모 개그우먼 A씨는 현재 고인이 되었으며, 생전 피부 질환으로 인해 고통받았던 바. 유난희가 실명을 거론한 것은 아니나, 매출을 올리기 위해 고인을 연관지어 발언한 부분은 경솔했다. 결국 시청자들은 소비자 민원을 넣었다.

무기한 출연 정지된 또 다른 쇼호스트 정윤정은 생방송 중 욕설해 논란이 됐다. 정윤정은 판매 중이던 화장품이 매진되자, 조기 종료하려다가 다음 편성 상품이 여행이라 종료하지 못했다.

그러자 정윤정은 "이씨, 왜 또 여행이야. XX 나 놀러 가려고 했는데"라고 욕설하는가 하면, 제작진의 만류에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됐다.

정윤정은 욕설 논란 후에도 반성은 커녕, SNS를 통해 시청자들과 설전을 벌였다. 논란이 커지자, 방심위가 정윤정의 발언에 대해 상품 소개 및 판매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37조 제2항을 위반했다고 판단했고 정윤정은 사과했다.

고인 모독한 유난희와 욕설한 정윤정이 결국 무기한 출연 정지를 당한 가운데, 사실상 퇴출된 두 쇼호스트의 최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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