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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JMS 논란' DKZ 경윤, 사회공포증에 활동 중단‥탈교에도 후폭풍

입력 2023-04-20 11: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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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윤/사진=민선유기자
경윤/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DKZ 멤버 경윤이 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 논란에 탈교까지 했지만, 여전히 후폭풍을 겪고 있다.

지난 19일 DKZ의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경윤은 본인과 관련된 일에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상담과 진료를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치의로부터 불안장애 및 그로 인한 사회공포증 증상 소견을 전달받아 당분간 치료와 안정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경윤의 현재 상태를 알렸다.

지난달, 경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였음을 인정하고 탈교를 선언했다. 경윤은 모친을 따라 모태신앙이었으며, 유치원을 다닐 무렵 이모가 건물 3층에 교회를 차렸다고 고백했다.

경윤은 종교를 선택할 권리가 없었다며 "가족들이 믿으니까 비교할 대상이 없었다. 초등학교 때 3~4번 정도 월명동을 갔다. 성 상납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또 JMS 가수단으로 활동했었다며 "집안 형편이 어려워 엄두를 못 냈다. 그때 지원했다. 어렸을 때 사이비를 믿는다고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 소속사, 멤버 등 JMS를 언급한 적 없다"며 기회를 줄 것을 눈물로 호소했다.

경윤과 소속사 측은 JMS에 무지했다고 재차 입장을 밝히며 탈교를 선언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에서 JMS 총재 정명석의 성범죄를 다루자,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고, 경윤은 신도 논란에 휩싸이게 된 것.

이후 소속사 측은 경윤을 향한 악성 게시물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을 포함하는 무분별한 악성 게시글과 댓글이 발생함에 따라 응원하는 팬분들까지도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했다.

경윤이 JMS 탈교 선언 후 활동 중단을 알린 가운데, 여전히 이어지는 후폭풍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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