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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남편 죽여달라" 오윤아, 김선아→유선에 거래 제안(가면의여왕)

입력 2023-04-25 23: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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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가면의 여왕' 캡쳐
채널A '가면의 여왕'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오윤아가 다른 등장인물들과 대립각을 세우며 거래를 제안하였다.

25일 방송된 채널A 드라마 '가면의여왕' 에서는 과거 주유정(신은정 분)의 약혼자 기도식(조태관 분) 살인사건과 엮여있는 도재이(김선아 분), 고유나(오윤아 분), 윤해미(유선 분)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처음 고유나가 모습을 드러낸 곳은 변호사 강재이의 숨은 의뢰인 정구태 (전진기 분)의 장례식장. 고유나는 그의 내연녀로 깜짝 등장해 나머지 셋을 놀라게 했다. 강재이가 "남편이 죽으면 법정 부인에겐 재산이 상속되지만 내연녀에겐 한푼도 없어" 라고 외치자, 고유나는 "끈 떨어진 건 나 뿐만은 아닐텐데" 라고 비아냥거렸다. 도재이가 화가 나 고유나를 쫓아가, 기도식 살인사건과 그 당시 벌어졌던 자신의 성폭행 사건에 대해 추궁하려고 하자 고유나는 "그날 그 방에 마지막으로 들어간 건 너였잖아" 라고 받아치며 강재이에게 "그런데 어쩌나, 좋든 싫든 넌 날 찾아와야하는데" 라는 경고를 남겼다.

고유나는 정구태의 땅을 보유한 인물. 세 사람은 땅 문제로 고유나를 찾아가야만 했다. 이들이 땅을 내놓으라고 돈으로 설득하려 들자 고유나는 "내가 아직도 돈도 빽도 없던 10년전 고유나로 보이나본데" 라며 받아치고는 거래 조건을 제시했다. 그녀는 "사람하나 죽여줘, 내 전남편. 그 놈 죽여달라고" 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고유나는 강재이를 "10년전 바로 이 곳에서 기도식을 죽였던 것처럼" 이라고 자극했고, "너 여기서 성폭행당했다며, 가면 쓴 남자한테. 그 남자가 기도식일 수도 있지 않냐" 며 몰아갔다. 도재이는 "더 이야기할 가치도 없다" 며 친구들을 이끌고 고유나의 방을 나와버렸다.

이후 주유정과 윤해미는 진짜 기도식의 살인자가 도재이는 아닌지 의심하며 수군거렸고. 도재이는 고유나의 전남편이 누군지 추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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