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선우은숙은 "저는 다른 불만이 하나도 없는데 밥 세끼 차려주는 게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최홍림은 "사랑하면 다섯 끼도 해준다. 새벽 3시에도 라면 먹을까? 끓여준다"고 반박했고, 이지훈 변호사도 "사랑이 없는 거다. 문제가 있어서 사랑이 없어지는 거다. 밥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해 선우은숙을 당황케 했다.
이어 선우은숙은 "'뭐먹고 싶어?' 그러면 아무거나 한다. '파스타 먹을래?', '무슨 파스타야' 이렇게 된다. 말은 아무거나인데. 결혼해서 파스타 먹으러 둘이 한 번도 간 적이 없다. 본인이 안 좋아하니까. 말은 아무거나다"라고 불평했다.
또한 선우은숙은 "남편이 막걸리 한 잔을 좋아한다. 그러다보니 국물을 좋아하는 거다. 자꾸 후루룩 소리를 낸다. 둘이 있을 때는 괜찮다. 서로 보는 사람도 없으면 괜찮은데 속으로는 '국물을 참 맛있게 먹는구나' 한다"면서도 "남들은 못 알아채겠지만 나는 자꾸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홍림은 "누나가 조심스럽게 내가 보기에는 둘 사이가 금이 가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김시덕도 "(홈쇼핑에서)음식 팔 때 '더 소리 내서 먹어주세요'라고 말한다. 싫은 사람이 쩝쩝 거리면 싫다. 남편이 밥을 먹는 소리가 싫다는 것은 호감이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선우은숙을 몰아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우은숙은 지난해 4살 연하의 아나운서 유영재와 혼인신고를 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