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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정말 그만둘 거예요?”…‘닥터 차정숙’ 엄정화 매력에 ‘차며든’ 민우혁

입력 2023-04-30 0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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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민우혁이 엄정화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극본 정여랑/연출 김대진, 김정욱) 5회에서는 점점 정숙(엄정화 분)을 신경쓰는 로이(민우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응급실에서 벌어진 정숙의 감전 사고에 낄낄대던 병원 직원들은 로이에게도 “회식 때 교수님한테 오토바이 태워달라고 했던 아줌마 레지던트 있잖아요, 오늘 응급실에서 CPR 받는 환자 몸에 손댔다가 감전 당했대요”라고 전했다. 단번에 “몸은 괜찮대?”라고 걱정하던 로이는 괜찮다는 말에 “다행이네”라며 “근데 그게 그렇게 웃을 일인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정숙에게 안부를 묻는 메시지를 보낼까 고민하던 로이는 직접 의국을 찾아갔다. 그와 마주치자 정숙은 “교수님, 의국엔 웬일이세요?”라고 반가워했고, “황 치프 있어요?”라며 괜히 딴청을 부리던 로이는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는 정숙의 뒷모습을 보며 “멀쩡하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정숙의 간 수치를 확인한 로이는 “아무리 바빠도 약 먹는 시간 어기거나 빼먹으면 안 돼요”라고 걱정하며 “지금 괜찮다고 마음 놓고 있으면 안 돼요.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는 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본인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항상 기억하세요 ‘내 간은 소중하다’”라고 당부했다.

인호에게는 “이제 가정의학과 파견의들 저희 과에 보내주시죠”라고 제안하기도. 인호는 “글쎄요, 간담췌외과에 가고 싶어할 지 모르겠네요?”, “저희도 일손이 부족해서요”라며 정숙을 로이의 과로 보내고 싶어하지 않았다.

재소자 환자를 놓치는 대형 사고를 친 후 병원을 그만둘까 고민하던 정숙은 결국 퇴직 의사를 밝히려고 했다. 그러나 그의 환자였던 창규(송영창 분)가 병원에 100억 원을 기부하며 “차정숙 선생 같은 인재를 놓치면 기부금도 회수할 것”이라고 말해 정숙의 마음을 돌렸다.

이미 정숙의 결심을 알고 있는 듯 “차정숙 선생님, 정말 그만두실 거예요?”라고 물은 로이는 “미쳤어요?”라며 환하게 웃는 정숙을 흐뭇하게 쳐다봤다. 이후 인호와 승희의 관계를 알게된 듯 “배우자 기만하는 행동은 이제 그만하시는 게 어떨까요?”라고 경고하는 로이의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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