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X진기주, 시간여행 동반자..동시간대 1위

입력 2023-05-03 08:30:07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나율기자]‘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흥미로운 전개를 보여줬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2회에서는 시간 여행을 시작한 후 본격적으로 ‘운명 바꾸기’에 돌입한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2회 시청률은 4.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앞서 해준의 차와 충돌해 의식을 잃고 1987년으로 온 윤영은 엄마 이순애(서지혜 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했다. 반면 해준은 하루빨리 타임머신을 작동시켜 윤영을 돌려보내고 싶어 했다.

과거로 돌아가 열아홉 살의 엄마 순애를 만나게 된 윤영은 신기하고 행복한 마음에 그의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 윤영은 우연히 자신의 아빠 백희섭(이원정 분)과 순애의 첫 만남을 목격하고, 현재의 모든 불행이 가족에게서 비롯되었다고 여긴 윤영은 필사적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했다.

해준은 타임머신을 통해 본 자신의 비극적인 미래를 막으려 고군분투했다. ‘우정리 살인 사건’의 진범과 자신을 살해한 범인이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까지 알아낸 그는 유일한 증거품인 낡은 성냥갑에서 단서를 찾아내려 애썼다. 이때 해준은 윤영이 2021년 엄마의 사망 사고 현장에서 주워 온 증거품을 우연히 보게 됐고, 문제의 성냥갑과 같은 물건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2회 말미에는 명확한 목표가 생긴 윤영이 현재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영은 해준을 똑바로 바라보며 “나, 지금은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요.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여기서”라고 말하는 윤영의 모습은 더욱 짜릿하고 미스터리한 스토리의 본격 시작을 알렸다.

사진 제공=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방송 캡처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