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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영수 말고 관심 가는 사람 NO”…‘나는 솔로’ 현숙-옥순과 삼각관계 빠진 영수

입력 2023-05-04 0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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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영수가 고민에 빠졌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수, 현숙, 옥순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영수에게 대화를 청한 현숙은 “저 영수님이랑 대화해 보고 싶었는데 말할 기회가 없어서… 계속 옥순님한테 가시길래”라며 어렵게 마음을 꺼냈다. 영수는 “현숙님 얘기 안 했으면 제가 했을 거예요”라며 “저 아까 인터뷰 할 때도 현숙님이랑 얘기해보고 싶다고 했어요”고 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희망을 줬다.

현숙은 “다른 분들은 (호감 가는 사람이) 세 분씩 있다고 하는데 전 솔직히 영수님 말고는 딱히 관심 가는 분이 없어서”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내일은 안 울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현숙은 “대화 해봐서 너무 좋아요”라며 웃었고 이후 산책을 하던 영자와 옥순이 함께 있는 두 사람을 발견하며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이후 다같이 모인 술자리에서 옥순과 현숙 모두 관심 가는 사람이 1명이라고 넌지시 밝혔다.

계속 영수와 옥순 사이에 끼어들지 못하던 현숙은 “원래 이성 만나면 말 잘 하고 ‘내가 마음에 들면 다 할 수 있어’ 이랬는데 여기 와서 바보가 된 것 같다. 영수님은 옥순님이랑 데이트 하고 와서 더 좋아졌을 텐데”라고 심란해 했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만나고 싶은 분한테 가려고요, 눈치 안 보고”라며 마음을 정했다.

옥순은 “대화를 현숙님이랑 마치고 돌아와서 제 옆에 앉는 걸 보고 ‘변하지 않았구나’ 싶었다”며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는데 더 잘 맞는 것 같다. 결혼 상대로 그려지는 모습이 있는 분이다. 다른 사람은 그려지지 않는다”고 영수에 대한 확신을 보였다. 반면 영수는 “’내가 뭘 잘못하고 있구나’ 싶었다”고 상철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나는 ‘한번 알아보고 싶어’인데 ‘나는 네가 너무 좋아’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다”고 걱정했다.

영수에게 대화를 청한 옥순은 “어제 내 옆에 다른 남자분들이 계셨으면 안 왔을 거예요?”라고 궁금해 했다. “지난 방송 봐도 여러 명이서 데이트하면 대화할 시간도 없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았어서…”라고 말을 흐리던 영수는 “그럼 안 왔겠네?”라며 웃는 옥순에 “현숙님이랑 먼저 대화해보고 옥순님이랑 해야지’ 했을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럼에도 옥순은 데이트 상대로 영수를 선택했다. “방해자의 등장으로 제 마음도 살짝 불안하다”고 한 옥순은 선택 직전 현숙을 챙기는 영수를 보고 기분이 안 좋았던 것을 털어놓으며 “일단 선택하기로 했으니까 한 건데 어떤 게 또 보이면 제 마음이 변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현숙도 예상대로 영수를 선택하며 2대1 데이트가 성사됐다.

현재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방송되고 있는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SBS Plus,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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