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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정화의 고민..."감독되고 나서 원형탈모만 3번"

입력 2023-05-15 0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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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현정화가 원형탈모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4시 45분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정화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탁구 여신으로 명성을 떨쳤던 현정화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리즈 시절 인기에 대해 현정화는 "올림픽 끝나니까 탁구공이 없어서 못 팔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당시 전국이 탁구 붐이었다"며 "동네마다 탁구공이 없어서 못팔고 그랬다"고 공감했다.

현정화는 "올림픽하면 전 세계적으로 미인 뽑기가 있었는데 제가 2위를 했다"며 "제가 원조 국민 여동생 김연아"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건 우리가 하겠다"며 "김연아까지는 좀"이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가운데 전현무는 현정화에게 당시 불거졌던 유남규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현정화는 "유남규 선배는 제 스타일이 아니다"며 "전 잘생긴 사람들 좋아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현정화는 "운동하신 분은 알겠지만 선수생활 할 때 지는 게 죽는 것보다 싫었다"며 "은퇴 후 지도자 길을 걸어왔는데 저 원형 탈모 3번 왔다"고 고백했다.

조회 시간에 선수들을 모아놓고 현정화는 "이번 리그는 다른 때에 비해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리그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기 때문이었다.

현정화에게 "늘 1등만 했는데 팀 꼴찌를 한 심정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대해 현정화는 "저는 이해가 잘 안 된다"며 "잘 안 받아들여질 때도 많았다"고 승부욕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를 대하는 태도는 달라져야 하지 않겠냐"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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