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지혜가 플렉스에 나섰다.
15일 방송인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큰맘먹고 지른 관종언니의 내돈내산 명품 FLEX'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기존 회사를 떠나 새둥지를 찾은 이지혜는 "제가 근래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고마운 사람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다 과감하게 거금을 들여 썼다"고 선물을 위해 플렉스했음을 알렸다.
이어 오늘은 두 명에게 가겠다고 알렸다. 선물 전달까지 직접 하기 위해 먼저 고양으로 차를 몰고 달린 이지혜. 이어서 '밉지 않은 관종언니' 담당 작가와 만났다.
이지혜는 이 스태프에 대해 "라디오 작가부터 시작해서 저랑 5~7년 된 것 같다. 저의 B급 감성을 잘 캐치해주는 능력 있는 친구이고, 인생에 관해서도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태프가 나타나자 "어려운 시간들이 있었는데 늘 함께해줘서 고맙다"며 "이 친구가 명품을 좋아한다"고 장난스레 이야기하면서 명품 지갑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다음 만날 스태프는 편집 담당이었다. 이번엔 고양에서 인천으로 향해야 했다. 딸 태리 역시 지쳐가는 가운데 마침내 이 스태프와 만난 이지혜였다. 선물을 뜯어본 스태프는 "감사하다, 지혜님. 뭘 이런 걸 사셨냐. 저 진짜 지갑 엄청 낡았다"며 격하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렇게 장장 4시간 운전을 하고 선물 전달식을 마친 이지혜. 이때 이지혜는 선물을 고르는 과정에서 눈여겨 봐두었던 명품 가방을 구매하고 싶다고 털어놨고, 결국 가방을 구매하고 집에 돌아왔다. 문재완은 "뭘 주러 갔는데 뭐가 더 왔다"고 웃었고, 이지혜는 "할부 많이 때렸어. 나 오늘 너무 힘들었잖아"라고 셀프 선물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지혜는 가방 언박싱을 하면서 엘리도 들어가는 크기에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