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박나래 "'나혼산' 멤버들과 별 보는 내 신세, 너무 처량해"(종합)

입력 2023-05-20 00:40:26
    • 복사완료!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10주년을 축하하며 저마다 싱글 탈출을 꿈꿨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광규,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코드 쿤스트, 이주승, 이장우의 몽골여행기 2탄이 그려졌다. 이들은 게르에서 키, 이장우, 박나래가 차린 요리로 저녁식사를 하고 10주년 기념 행사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김광규는 "10주년 축하한다" 라고 마치 남 일인듯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전현무는 "우리 중 여기 10년 있었던 것은 형 뿐이다, 나는 2년 쉬었다 왔지 않느냐" 며 한혜진과의 결별을 간접 언급하기도 하였다. 기안84는 "이렇게까지 오래 있을 줄은 몰랐다"는 말을 10주년 축하 멘트로 남겨 모두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식사 후 멤버들은 전현무의 인도 아래 게르 밖으로 나가, 10주년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테이프를 커팅하며 멤버들은 저마다 "건강이 최고다" "뭉쳐야 산다" 등의 멘트들을 던졌다. 전현무는 가장 마지막으로 테이프를 커팅하며 "여기 있는 멤버 중에 내가 가장 먼저 졸업한다" 며 '나혼산'을 졸업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과연 가능할까" 라고 놀려대었다.

이후 김광규가 '나혼산' 10주년 기념 축사를 읽었다. 김광규 역시 "10년이나 여기 있을 줄 몰랐다" 며 '무지개모임'의 유래와 '윌슨' 이름의 유래 등 '나혼산'의 역사를 밝혀 멤버들을 감탄하게 했다.

축사 이후에는 각자의 애장품을 제비뽑기로 나눠갖는 시간이 이어졌다.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가 애장품으로 내 놓은 대상 때의 공기를 담은 병을 받아들고 황당해했다. 기안84는 '불교 계의 아이돌' 답게, 집에서 칠 수 있는 종을 내 놓았는데. 제비를 뽑은 이장우에게 "우동 집 장사가 잘 안되면 종을 치라" 며 사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코드 쿤스트의 잠옷 세트는 기안84에게, 키가 준비한 아이돌 모자는 전현무에게 갔다. 멤버들은 저마다 의미 있는 선물에 기뻐했다.

선물 교환식 이후 갑자기 난입한 몽골 댄서들과 한참 춤을 춘 멤버들은, '코드 쿤스트'의 위시리스트 '몽골 밤하늘의 별보기'를 진행했다. 김광규가 "어쩐지 눈물이 나려고 한다" 고 하자, 전현무는 "하품이 나서 그렇다" 고 받아쳐 분위기를 망쳤다.

이후,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좋은 곳을 멤버들과 함께하니 내 신세가 너무 처량한 거예요" 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녀는 "사랑하는 사람과 별을 보고 싶은데 옆에는 무지개 멤버들 뿐이더라" 며 신세 한탄을 늘어놨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