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2일 검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과 지인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후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찰이 지난 19일 유아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지 사흘 만이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서다.
유아인은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결과 대마,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등 총 4종류의 마약류 양성 반응이 검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졸피뎀 혐의도 추가로 확인됐다.
이후 유아인은 지난 3월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첫 소환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17일 2차 소환조사를 받았다. 유아인은 일부 대마 흡입을 제외한 나머지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