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X임지연, 극과 극 앙상블..메인포스터 공개

입력 2023-05-22 08: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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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당이 있는 집’의 메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진 '주란' 역을,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가정 폭력 피해자 '상은' 역을 맡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 전혀 다른 듯하면서도, 미묘한 공통분모를 지닌 김태희와 임지연의 모습을 의미심장하게 담아냈다. 김태희가 가냘프고 단아한 여성미를 드러내는 동안 임지연은 거칠고도 메마른 듯한 자태로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무엇보다 김태희는 공포와 의심이 뒤엉킨 눈빛으로 위태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반면 임지연은 독이 오른 가시처럼 날 선 눈빛을 빛내고 있어 긴장감이 극대화된다.

이처럼 양 극단의 모습을 한 김태희와 임지연에게서 공통점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치 두 여자를 하나의 끈으로 엮어 놓은 듯, 김태희와 임지연이 서로 같은 모양의 스카프를 착용하고 있는 것. 실제로 극중 두 사람은 각자 전혀 다른 삶을 살다가 김태희의 뒷마당에서 나는 시체 냄새를 발단으로 하여, 깊이를 알 수 없는 비밀 속에 함께 발을 들이게 된다.

한편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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