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母, 규인이를 귀인이라고”…‘동상이몽’ 최병모, 아내 이규인 ‘반전매력’ 공개

입력 2023-06-06 05:30:05
    • 복사완료!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최병모가 아내 이규인 씨의 매력을 전했다.

지난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NEW부부 최병모-이규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최병모는 아내가 특이한 사람이라며 “많이 엉뚱하다. 평생 쌀을 안 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새랑 대화를 한다”고 소개했다. 이후 최병모가 신혼 때 ‘열심히 기도했는데 이상한 여자를 만난 것 같다. 내게 주신 십자가인가?’라고 적은 다이어리가 공개돼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자신은 재혼, 아내는 초혼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병모는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했다. “아내분이 살림에 큰 재주가 없으신 모양이네”라는 김구라의 말에 “포장을 잘 해주시네요”라며 웃기도. 그러나 아내에 대해 하소연하는 듯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아내가 방에서 나오자 표정이 환해졌다. 아내를 귀여워하는 모습에 나이 차를 궁금해하던 이현이는 부부가 두 살 차라는 말에 놀랐다. 김숙은 “50세시면 지천명 중에서는 가장 밝으실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줬다.

최병모의 아내는 13년차 팝페라 가수 이규인 씨였다. 규인 씨는 최병모의 매력으로 큰 키를, 최병모는 규인 씨의 매력으로 ‘밝음’을 꼽았다. “제가 어두우니까 밝아서 좋았다”고. “지인들이 조증이라고 한다. 저는 울, 아내는 조, ‘조울증 부부’다”라고 소개했다.

말다툼에 가까운 의견 차이로 두 사람 사이에 냉랭한 기류가 흐를 때마다 최병모는 규인 씨의 애교와 장난에 금세 웃음을 터뜨렸다. 규인 씨는 귀 청소와 발 마사지를 해주며 기분을 풀어주기도. 최병모는 “발 마사지를 정말 자주 해준다. 그게 되게 감동”이라며 “촬영을 다녀오면 발을 씻지 않아도 로션을 발라 발 마사지를 해준다. 냄새도 날 텐데 되게 미안하다”고 했다. 규인 씨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라며 거리낌없이 말했다. 최병모는 “평소에 집안일을 안 해도 애교도 많고 칭찬과 격려를 해주고 그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웃었다.

규인 씨의 독특한 모습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최병모는 규인 씨가 직접 어머니와 담판을 지어 본가에 가지 않기도 하고, 며느리들과 어머니가 식탁을 차리는 대신 외식하는 것으로 집안 문화가 바뀌었다고 전했다. 규인 씨는 시어머니와 서슴없이 대화하며 선물을 얻어내는가 하면 단둘이 여행을 다니기도 한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최병모의 어머니는 젊은 시절 어린 딸을 잃은 후 최병모를 이웃에게 맡기고 일을 해야만 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서먹했던 모자 관계가 규인 씨로 인해 풀어졌다고. 이어 “손주 학원 끝날 시간에 맞춰 규인이가 학원으로 간다. ‘어머니도 오실래요?’ 연락해서 가면 규인이 덕분에 손주랑 이야기하기도 수월하다”며 “손주가 규인이를 좋아한다. 규인이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최병모 역시 “제가 오히려 아들하고 말을 잘 못한다”며 “어머니가 규인이를 ‘귀인이’라고 하신다”고 전했다.

최병모는 아내 규인 씨로부터 큰 힘을 받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앞서 일견 특이해 보이는 규인 씨의 행동을 이상하게 봤던 김구라는 "집에서 더 청소하고 살림을 하라"며 규인 씨의 편을 들었다.

한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