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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형제라면' 강호동의 라면, 日 장인에게 인정 받아..."이거 맛있어요"

입력 2023-06-06 0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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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형제라면' 캡처
TV조선 '형제라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국의 라면이 일본 라멘 명장에게 인정 받았다.

5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형제라면'에서는 새로운 레시피를 선보인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째 날 영업이 끝난 뒤 투표결과가 공개됐다. 투표결과 맛있제육라면과 진국황태라면은 아쉽다는 평이 있어 더이상 판매를 하지 못하게 됐다.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동해해물라면만 남은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 이에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야 하는 상황헤 처했다.

이에 PD는 멤버들에게 모두 국물 라면만 하지 않았냐며 비빔 라면에 대해 언급했고 이승기는 전주비빔면은 어떻냐고 메뉴 추천을 했다. 배인혁은 "전주비빔면은 재료 손질을 많이 해야하지 않냐"고 우려했고 강호동은 "그럼 동해해물라면은 내가 전담하고 전주비빔면은 나랑 이승기가 합동으로 하자"고 말했다.

날씨 탓인지 손님들이 그렇게 많이 찾아오지 않은 가운데 한 낯익은 손님이 가게문을 열고 들어왔다. 이 손님은 바로 일본의 유명 라멘집 장인으로 가게 오픈 전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자문을 위해 만난 바 있다.

명장은 세 사람에게 인스턴트 라면으로 영업을 할 수 있겠냐며 의아해 했고 특히나 한국 라면은 일본 사람들 입맛에 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에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은 시간이 나면 가게에 들러 라면을 맛봐 달라 했고 약속을 지킨 것이다.

명장 손님은 동해해물라면을 주문해 맛보더니 "인스턴트 라면으로 가능하다니 안맵고 맛있다"고 말한 뒤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더니 "이거 집에서 해볼까 싶다"며 "이 정도면 1000엔 받아야 한다"고 극찬했다.

강호동은 "장사를 해보고 느낀게 사장님이 존경스럽더라"며 "엄청 피곤했다"고 했다. 장인은 아니라고 웃으면서 "솔직히 좀 놀랐다"며 "국물을 제대로 만들었다는 느낌과 여러 가지 조개류가 들어가서 맛이 깊었고 지금까지 먹었던 인스턴트 라면과 다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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