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최은경이 남부 프랑스 대저택에서 힐링 타임을 보냈다.
11일 최은경의 유튜브 채널 '관리사무소'에는 '낭만적인 프랑스를 담은 본격 눈호강 영상(feat. 마르세유, 생레미드프로방스)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최은경은 "저는 지금 뮌헨 공항에 있다. 마르세유에서 혼자 하루 보내고 여행 메이트가 오면 프랑스 시골에 가보려고 한다. 생레미의 대저택을 소개해 드리겠다"며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방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깔끔했다. 최은경은 "이 호텔을 예약한 이유는 마르세유의 가장 유명한 성당이 눈 앞에 보이기 때문"이라며 멋진 야경에 감탄했다.
이튿날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에 간 최은경은 성당내부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감상하고 성당에서 나와 마르세유 전경을 바라보며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다"라고 했다.
저녁식사는 호텔에서 추천해 준 곳인 해산물 요리 식당이었다. 혼자 카메라에다 말을 하는 것을 쑥스러워 하던 최은경은 이내 극복하고 "오징어에 생선 메인으로 시켰다"면서 "레몬을 구우면 확실히 풍미가 있다. 오븐에 굽고 허브를 올린 생선도 너무 맛있다"라고 만족했다.
다음날 최은경은 친구 지영이와 만나서 꽃시장에 들렀다가 마조르 대성당을 구경하고 생레미로 이동했다. 최은경이 지낼 집은 수영장부터 체육관까지 다 있는 대저택이었다. 첫 날은 프랑스 가정식으로 저녁을 먹었고, 둘째날은 부지런히 바깥 나들이에 나섰다. 남프랑스 지역에 매일 마켓이 열리는데 가장 유명한 곳으로 왔다고.
최은경은 알록달록한 그릇들부터 가방에 빠져들 뻔 했지만 겨우 이겨내고 마켓 안쪽까지 이동했다. 채소가게, 크기도 종류도 어마무시한 빵가게, 한강 통닭을 떠올리게 하는 음식, 치즈,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보기 드문 할랄푸드까지 다양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여행 마지막 날은 대저택 수영장에서 시작했다. 물놀이를 즐기며 완벽한 하루를 시작한 최은경은 "계속 집에서만 즐길 예정이다"라며 여행지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운동을 했다.
이후 최은경은 바비큐에 올려먹을 트러플을 사고 숙소로 돌아 오자마자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다. 돼지고기, 생선요리, 소고기, 햇반, 쌈, 무장아찌, 볶은 김치, 트러플과 치즈, 쌈장까지 화려한 밥상이었다. 최은경은 남프랑스 여행 마지막 저녁식사를 마쳤다.
최은경은 "이제 모든 여행을 마쳤다. 진짜 그냥 꿈꾼 것 같다. 다시는 그런 집에 못 가보겠죠?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바람 만끽하고 행복하게 힘 잔뜩 받고서 간다"라며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