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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돈 스파이크, 오늘(15일) 항소심서 징역 2년 법정 구속

입력 2023-06-15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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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사진=민선유기자
돈 스파이크/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항소심서 법정 구속됐다.

15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이창형 부장판사)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향정)등의 혐의로 기소된 돈 스파이크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부는 돈 스파이크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여러 명을 불러 필로폰을 투약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 사회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쳐 엄벌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9월, 돈 스파이크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돈 스파이크는 총 9차례에 걸쳐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매수하고, 공동 투약 5회를 포함해 총 14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 돈 스파이크는 7회에 걸쳐 필로폰 및 엑스터시를 건네고, 20g가량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돈 스파이크는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돈 스파이크가 석방되자,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하며 재판부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결국 돈 스파이크는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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