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존재 자체가 영상미"..'킹더랜드' 이준호X임윤아, 1시간 내내 펼쳐질 무대 케미(종합)

입력 2023-06-15 15: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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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 이준호/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임윤아, 이준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준호, 임윤아의 만남만으로 '킹더랜드'가 기존 로맨틱 코미디와는 다른 특별함을 만들어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임현욱 감독과 배우 이준호, 임윤아가 참석했다.

'킹더랜드'는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이준호)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임윤아)이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임현욱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임현욱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임현욱 감독은 '닥터 차정숙' 등 JTBC 토일드라마가 연이은 흥행을 거둔 것에 대해 "부담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거다. 하지만 부담이 된다기보다 너무 기분 좋은 상황인 것 같다. 내가 개국할 때부터 함께 했는데 힘들 때도 있었고, 좋을 때도 있었는데 지금처럼 너무 잘될 때 우리 작품이 세상에 나오는 자체가 너무 기분 좋다. 부담감보다는 그 상황을 즐기고, 우리도 잘될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더 많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로코라는 장르가 결국은 어떤 배우가 그 캐릭터를 소화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일 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장 신경 쓰고 두 배우에게 부탁한 것도 가장 원이스럽게, 사랑이스럽게 찰떡 같이 붙어서 두 사람의 케미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보자로 접근했다"며 "두분 만남 자체만으로 기대치가 높은데 그 기대치는 무조건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거 같다. 타사 시상식에서 센세이션했던 두분의 무대가 우리 드라마에서는 1시간 내내 벌어진다"고 케미에 대해 자신했다. 더불어 "두분이 영상미를 만들어주셨다. 투샷이나 바스트 잡았을 때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한장의 그림이 되더라"라고 강조했다.

이준호, 임윤아가 극 중 서로의 '구원'이자 '사랑'이 되어줄 구원 역과 천사랑 역으로 만나 설레는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이준호/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이준호/사진=민선유 기자

이준호는 "웃음을 경멸하는 캐릭터 자체가 큰 도전이었다. NG가 날 때마다, 컷이 날 때마다 웃느라 정신 없었다. 웃음을 참고 견뎌내면서 왜 미소를, 웃음을 경멸하게 됐는지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트를 위해 멋진 스타일리스트와 옷을 잘 맞췄다. 그에 맞는 맵시를 살리기 위해 운동을 계속했다. 감독님과도 말씀 나눴지만, 다부진 체격이 수트를 입었을 때도 겉으로 나오는 단단함을 표현하고 싶어서 선수처럼 운동한 건 아니지만 바쁜 촬영 와중에도 계속 노력하려고 했다. 어떻게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마음에 드는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배우 임윤아/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임윤아/사진=민선유 기자

임윤아는 "정통 로맨스 코미디는 처음인 거 같다. 아무래도 전작이 무게감이 있기도 하고, 다른 톤이었다 보니 밝고 유쾌한 캐릭터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에서도 그런 캐릭터를 보여드린 적은 있지만, 전작이 '빅마우스'다 보니 다른 면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런 성격의 캐릭터를 했을 때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것 같아서 그런 마음으로도 선택을 했다"고 출연 계기를 알렸다.

아울러 "더운 여름 배달음식을 시켜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다"며 "통통 튀는 부분들이 새롭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고, 아무래도 케미가 중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서 저희의 케미가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킹더랜드'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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