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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진경, 심란한 한석규에 위로 "돌담팀은 영원할 거다"

입력 2023-06-17 22: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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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사부3' 방송캡쳐
SBS '김사부3'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진경이 심란해하는 한석규를 위로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는 오명심(진경 분)이 산불로 심란해하는 김사부(한석규 분)를 위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사부에게 다가간 오명심은 "여기서 혼자 뭐하세요? 대피 안 하시고"라고 물었고, 김사부는 "그냥 한번 둘러보러 왔어요"라고 답했다. 오명심은 "그러고 보니까 정말 여기서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셨네요. 말 그대로 죽음의 문턱까지 간 사람들을 김사부가 메스를 들고 쫓아가서 구해내셨잖아요"라고 말했고, 김사부는 "솔직히 세상살이 피곤하고 싫어져서 여기 돌담병원으로 기어 들어온건데"라며 한탄하듯 대답했다.

오명심은 "김사부가 오고 사람들이 몰려 오기 시작했죠. 김사부가 외상 센터를 제자들의 꿈으로 남겨두고 싶어하는 마음 누구보다 잘 안다. 차진만 교수도 강동주 선생도 역량이 충분하는 것도 잘 알고요. 근데 능력이 있는 것과 중력이 있는 건 다른 거 같다. 김사부라는 중력이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 당긴 거잖아요. 산불이 지나가고 설령 돌담병원이 잿더미가 된다고 해도 김사부라는 중력이 있는 한. 돌담팀은 영원할 거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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