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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남의 여자한테 미련 떠는 거 찌질”…정의제, 안재현 팩트폭격 못 이기고 ‘주먹다짐’

입력 2023-06-17 2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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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정의제가 안재현에게 주먹을 날렸다.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25회에서는 몸싸움을 벌이는 태경(안재현 분)과 준하(정의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준하는 찬식을 통해 두 사람과 다시 만날 구실을 만들었다. 태경이 준하와 만나는 자리에 가기로 결정하자 연두는 “미쳤어요? 공태경 씨가 그 사람을 왜 만나요?”라며 펄쩍 뛰었다. “내가 피할 이유는 없잖아요”라며 입을 비쭉이던 태경은 “무슨 의도가 있을지 어떻게 알아요?”라는 연두의 걱정에 “그러다 괜히 회장님 의심만 사요. 적당히 맞춰주다 나올게요”라고 달랬다.

준하는 “김 대표님은 여자친구 없으세요?”라는 천명의 말에 태경을 쳐다 보며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워 실연당했다는 거짓말을 늘어놨다. “제가 그 여잘 많이 사랑했나 봐요. 남편이 옆에 있는데도 뺏고 싶어지더라고요”라는 준하의 말에 태경은 “누굴 뺏어?”라며 발끈했지만 의아해하는 찬식과 천명을 보며 참았다.

“제가 여성분 소개해 드릴까요? 다 가지신 분이 지난 인연에 목매실 필요 있나요?”라고 입을 뗀 태경은 “남의 여자한테 미련 떠는 거 남들이 불쌍하고 찌질하다고 오해해요”라며 준하에게 일침했다. 화장실까지 태경을 따라간 준하는 주먹을 날리고는 “내기할래? 오연두가 나 만나는지 안 만나는지?”라고 도발했고 태경은 “오연두는 너 안 만나지. 너라면 질색팔색 하는데”라며 주먹을 되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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