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투머치토커'가 박서준의 열애설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23일 유튜브 채널 '바바요 by iHQ'에서는 손문선 아나운서, 개그맨 황영진, 정혜진 변호사,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최정아 기자, IHQ 임리아 기자가 함께한 '투머치토커' 12회가 라이브로 진행됐다.
이날 '투머치토커'에서는 박서준과 유튜버 수스의 열애설이 다뤄졌다. 박서준 측이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일각에서는 박서준이 과거 열애설과는 다른 대응에 사실상 인정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최정아 기자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절친들에게 소개를 할 만큼 각별하며 같이 운동을 하거나 데이트를 즐기는 등 소소한 만남을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수스 씨는 박서준 씨랑 6살 차이로 지난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데뷔한 배우이기도 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Z세대 팬덤이 상당한 유튜버로 원래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열애설 하루 만에 구독자가 3만 명이나 증가했다. 현재는 159만 명이 됐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 증거로 박서준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행사에 수스가 참석했다는 런던에서 목격담을 언급했다. 특히 런던에서 목격됐을 당시 두 사람은 커플 슈즈를 신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투머치토커' 출연진들은 "커플 신발이면 빼박 아니냐"고 말했다.
또 '투머치토커' 출연진들은 수스가 박서준의 지인, 매니저와는 맞팔을 했으나 박서준은 팔로우하지 않은 것에 대해 "내 옆에 있는데 굳이 팔로우를 왜 하냐", "만약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이라면 박서준 씨가 과연 공개 계정만 있을까? 비공개 계정이 다들 하나 정도는 있을 거다. 그거로는 서로 맺고 있지 않을까"라고 추측했다.
최정아 기자는 "박서준 씨 소속사 측, 수스 씨 소속사 모두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일단 이 정도면 맞다고 봐야 하지 않냐는 의견이 우세하다"고 전했고 다른 출연진들 역시 "아니면 아니라고 확실하게 부인했을 거 같은데 사생활이라고 말하는 것은 맞다고 하는 것 아니냐"며 공감했다.
앞서 박서준은 열애설이 났던 남보라, 백진희, 박민영의 경우 모두 확실하게 아니라고 부인한 바 있기 때문. 이와 관련해 박서준은 최근 진행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열애설에 관한 질문에 "저도 어제 늦게 소식을 알게 됐다. 촬영하고 있는 작품이 있어서 그런 기사가 났다는 것을 늦게 봤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처음 드는 생각은 '내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구나'라는 생각이었다. 그 관심은 참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저 같은 경우는 사생활을 오픈하는 데 있어 크게 부담을 느끼는 편이다.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특별한 말씀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며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공식적인 첫 일정이라 영화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이에 최정아 기자는 "박서준 씨의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박서준 씨 편을 드는 게 아니라 이날 행사가 있었던 이유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관계자들과 대중에서 처음으로 보여주는 날이다. 열애설에 대답을 하면 영화에 대한 기사보다 열애설에 초점이 쏠릴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아마도 제작보고회에서만큼은 입장 밝히기 어렵다고 애둘러 말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박서준 씨가 한 번 더 겪어야 하는 난관이 있다. 영화 개봉 전 기자들과 만나서 인터뷰를 한다. 요즘 보통 인터뷰를 하면 적개는 30개 많으면 60 매체가 모인다. 60매체 모두의 입을 막을 수 있을까. 이건 지켜봐야 하는 문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