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해일이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39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중 한국 배우로는 박해일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정서경 작가 역시 각본가 자격으로 초청받았다.
이들이 초청을 수락하면 정식 회원 자격으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아카데미는 "이들은 영화 예술과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 영화인들은 2015년부터 꾸준히 아카데미 회원으로 가입했다.
한국 배우 중에는 송강호, 최민식, 이병헌, 배두나, 하정우, 김민희, 조진웅, 최우식, 장혜진, 조여정, 이정은, 박소담, 윤여정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한국 감독 중에서는 봉준호, 임권택, 박찬욱, 이창동, 홍상수, 임순례 감독이 회원 자격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