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물어보살' "밥 먹고 5시간 뒤 돌아와"…서장훈, 카공족에 분노 "그게 인간이냐"(종합)

입력 2023-06-26 21:30:23
    • 복사완료!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장훈이 몰상식한 카공족에 분노했다.

2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의뢰인들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해주는 보살 이수근,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를 창업한 의뢰인은 “어린 나이부터 자영업을 시작하게 돼서 힘든 고충들이 생겼다. 좋으신 분들도 많지만 무례한 손님들이 간혹 가다 있다. 어떻게 대처해야 이 험난한 자영업에서 버틸 수 있을지”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수근은 “서비스업이 제일 힘들다. 카페에서 무례한 손님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의뢰인은 “반말은 일단 기본이다”라면서 “원래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는데 ‘아가씨 커피’ 손짓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수근은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노트북 켜놓고 뭘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카공족을 꼬집었다.

의뢰인은 “노트북을 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충전을 시켜놓고 5시간 자리를 비워두고 돌아온다”라면서 “그때 어디 갔다 오셨냐고 물어봤더니 집 가서 밥 먹고 쉬고 왔다고 했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서장훈은 “인간 쓰레기다. 그게 인간이냐. 우리가 누굴 때려야만 그런 게 아니다. 인성을 기본적으로 어떻게 배운 거냐”라고 분노하며 “다음부터는 빼버려라”라고 조언했다. 이수근도 “숨겨놨다가 누가 와서 가져갔다고 해라”라며 기막혀 했다. 의뢰인은 “그때는 웃으면서 넘겨도 쌓이면 상처가 되더라”라고 고백했다.

서장훈은 “아주 고도로 교육을 잘 받고 가정교육을 잘 받고 매너 딱딱 지키고 이런 사람들 대부분일 거 같지? 그렇지 않아. 전체가 10명이면 (진상이)3~4명이라고 보면 된다. 그 인간들을 오지 못하게 할 방법이 없지 않냐. 그렇다고 경찰에 반말하는 사람 잡아가라고 할 수도 없고 애매한 지점이다”라면서 “미운 놈 떡 하나 준다고 생각해라”라고 다독였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