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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이혼 조윤희, 감춰뒀던 속마음..충격

입력 2023-06-30 15: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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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과거 속마음을 고백한 방송이 화제다.

조윤희는 SBS 교양 프로그램 '어바웃펫 어쩌다 마주친 그 개'('어쩌개')에서 이때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속마음과 딸 로아의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 녹화에서 조윤희는 "예전에는 나중에 결혼할 때가 되고 아이를 낳고 이럴 때가 되면 아이 안 낳고 강아지만 키우면서 살 거야, 이런 생각을 되게 오랫동안 했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나중에 원해서 아이를 낳았다. 저는 저희 딸이 분명히 나중에 커서 어떤 직업을 갖더라도 동물에게 왠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것 같다. 저희 아이가 컸을 때 또 어떤 동물들을 위해서 좋은 일을 같이 할 수 있을지 너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윤희는 '어쩌개 하우스' 집사들에게 어릴 때 소극적이던 자신과 달리 딸 로아는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는 '톰보이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아이 사진을 보여주는 등 어쩔 수 없는 딸바보 엄마의 모습으로 친근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동건, 조윤희는 최근 4년만 하루차이로 복귀해 화제다.

지난 26일 이동건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셀러브리티' 제작발표회로 공식석상에 섰다. 이는 지난 2019년 12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이후 4년만이다.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만큼 이동건의 공백기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그는 "내가 일을 이렇게 쉬게 된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면서 "딸이 5세에서 7세로 가는 과정에서 아빠가 같이 시간을 보내주는 게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옆에 늘 있어주지 못하기 때문에 아빠의 부재에 대한 생각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게 하고 싶었다.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데 마음과 시간을 투자했다"면서 공백기를 딸과 함께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7년 5월 혼인신고를 한 이동건, 조윤희는 같은 해 9월 결혼식을 올리고 12월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20년 협의 이혼을 했고, 딸의 양육권은 조윤희가 가진 바 있다.

이혼 1년만인 2021년 조윤희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을 통해 딸 로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 전 남편 이동건과도 잘 교류하며 지낸다며 딸과 이동건을 위한 생일 케이크를 만들고 "부담스러운 일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조윤희는 "케이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 아빠 나름대로 로아에게 처음 받는 생일 축하라서 가슴에 남고 평생 기억될 추억이 된 것 같다"며 여전히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음을 알리기도 했다.

이동건의 복귀 하루만 조윤희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혼 후 모든 SNS 글을 삭제했던 조윤희가 약 4년만 딸과의 화보를 게재하며 복귀 시동을 한 것. 조윤희는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긴 공백기를 깨고 나란히 복귀한 이동건, 조윤희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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