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소속 배우였던 송지효와 직원들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인 우쥬록스 측이 분쟁 해결을 시사했다.
30일 우쥬록스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해당 내용이 사실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우쥬록스 관계자의 말을 빌려, 투자 유치에 성공해 300억 원의 자금을 마련했고 이르면 다음 주까지 송지효 측에 정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늦어도 다음 달 안에는 해결이 될 것이라는 것.
송지효의 전 소속사 우쥬록스는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직원 임금체불 및 권고사직 논란에 휩싸였고 이에 송지효는 우쥬록스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바 있다. 송지효는 SBS 예능 '런닝맨' 출연료를 제외하고도 9억 원에 달하는 정산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송지효 측은 서울 강남경찰서를 통해 박주남 우쥬록스 전 대표를 횡령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최근 우쥬록스 측이 정산금을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수차례 지키지 않고 있다는 정황이 제기돼 논란이 가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