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씨 두리안' 현대로 넘어 온 박주미X이다연, 지영산과 마주하고 경악(종합)

입력 2023-07-01 23:42:35
    • 복사완료!

TV조선 '아씨 두리안' 캡처
TV조선 '아씨 두리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주미가 지영산을 보고 경악했다.

1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조선 '아씨 두리안'(연출 신우철, 정여진/극본 임성한)3회에서는 현대로 넘어온 두리안(박주미 분), 김소저(이다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리안과 김소저은 눈을 뜨지 않는 박언을 오열하기 시작했다. 김소저에게 두리안은 "언제부터 이랬냐"고 물었지만 김소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두리안은 "네가 모르면 누가 아냐"며 "대체 서방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고 했고 김소저는 오열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박언의 발을 주무르며 오열했고 김소저는 "지난 밤까지는 멀쩡했다"고 하고 했다. 결국 박언은 사망했고 김소저는 식음을 전폐하기 시작했다. 김소저는 아무것도 먹지 않으며 108배를 하는가 하면 폐가에 마련된 관에 누눕기 시작했다. 이를 본 두리안은 "뭐하는 짓이냐"고 하며 말렸고 이과정에서 번개가 치며 두 사람은 현대로 넘어왔다.

단등명(유정후 분)이 이은성(한다감 분) 집을 찾았고 이때 김소저와 두리안은 정신을 차렸다. 단등명은 김소저가 잠들어 있는 방에서 커튼을 걷었고 이때 김소저는 단등명 얼굴을 보며 와락 껴안았다. 김소저는 오열하며 "서방님"을 외쳤고 이를 본 이은성은 아는 사람이냐 물었다. 단등명은 모른다고 했고 이후 단등명은 김소저가 어머니를 찾겠다고 하자 부축해서 거실로 나갔다.

이때 두리안 역시 정신을 차렸는데 단등명을 보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이은성은 기막혀 했다. 이은성은 두리안과 김소저를 사생팬으로 오해했다. 김소저는 "저는 그렇다치고 정녕 모르시겠냐"고 하며 두리안을 가르켰다. 두리안은 단등명 보고 "박언"이라는 이름을 불렀지만 단등명은 "전 단등명이다"고 하며 당황스러워 했다.

결국 단등명은 이은성에게 먼저 가보겠다고 한 뒤 자리를 떴고 이은성 역시 울리는 휴대폰 소리에 자리를 비웠다. 김소저는 집안을 둘러보다가 두리안에게 "우리가 지금 미래 세상에 온 것 같다"고 설명하며 꼬집어도 아프지 않아도 했다. 이어 김소저는 "부처님이 소원을 들어주신 것 같다"고 했고 두리안은 단치감(김민준 분) 사진을 바라보며 "돌쇠 보고 작은 아버지라 했는데 돌쇠 조카로 태어난건가"라고 생각했다.

김소저는 그러면서 "어쨌든 서방님을 봤다"며 "다시 태어났으니 알아보든 못 알아보든 중요하지 않다"고 했다. 이어 "서방님이 지금 좋아보이고 다시 만난 게 중요하다"며 기뻐했다. 두리안 역시 믿기지 않는다며 좋아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고 이은성은 두 사람이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것으로 생각했다.

이은성은 입주 도우미에게 두 사람에게 대충 식사를 챙겨먹인 뒤 택시 태워 보내라며 10만원을 건넸다. 두리안과 김소저는 현대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며 뒷간을 찾다가 입주 도우미가 화장실로 안내하자 변기물에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기 시작했다. 이를 보고 경악한 입주 도우미는 두 사람에게 변기 쓰는 법, 세면대 쓰는법, 비데 쓰는 법을 알려줬다.

또 입주 도우미가 딸기잼을 바른 식빵과 우유를 챙겨줬지만 너무 달다며 밥을 주라고 했고 입주 도우미가 밥을 먹으며 TV를 보는 것을 목격하고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급기야 참다 못한 입주 도우미가 돈을 주며 택시 타고 가라고 하자 두리안은 "갈 곳이 없다"며 "돌쇠를 불러달라"고 하며 단치감을 찾았다. 입주도우미는 경악하며 "지금 대표님 보고 돌쇠라고 한거냐"며 "인내심 테스트 하지 말고 나가라"고 했다. 하지만 두리안은 돌쇠가 오기 전까지 갈 수 없다고 했고 급기야 입주 도우미는 두 사람을 끌고 나가려 했다. 두 사람이 버티자 입주 도우미는 "영양주사 맞고 아주 힘이 뻗친다"고 하더니 "좋게 말할 때 들을 것이지"라고 하며 머리채를 잡기 시작했다.

이와중에 단치감과 단치정(지영산 분)이 집으로 들어왔다. 단치정을 본 두리안은 경악한 모습을 보였다. 알고보니 단치감은 과거 두리안의 남편 박일수(지영산 분)였기 때문이었다. 박일수는 죽음의 문턱에서 두리안에게 "당신 같은 효부 없고 우리 어머니 같은 시어머니 없다"며 "머슴을 며느리 방에 넣다니 그날 이후 난 지옥 속에 살았다"고 했다. 이어 "당신은 천국이었겠지만 다시 태어난다면 그때도 임자를 아내로 맞겠다"고 말했고 이후 사망했다.

단치정은 두리안을 보고 반한 듯 "저 분위기, 저 자태, 저 청순함 뭐지 선녀 둘 실종됐다고 난리났겠다"고 생각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