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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보통 인간이 아냐" '가슴이 뛴다' 옥택연, 원지안에 물린 목덜미 고통→기습키스

입력 2023-07-04 0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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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가슴이 뛴다' 방송화면 캡처
KBS2 '가슴이 뛴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원지안이 물었던 목덜미에 고통을 호소한 옥택연이 기습 키스를 했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는 주인해(원지안 분)를 구한 선우혈(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인해가 경찰서로 가는 사이 떨어진 지갑을 주운 선우혈은 한도초과까지 카드를 긁었고, 이를 알게 된 주인해가 분노했다. 주인해는 “100년만에 깨어난 양반이 이런 거 쓸 줄 알아요?”라고 황당해했고, 선우혈은 “배워야지”라며 능청스럽게 굴었다.

1,000년을 넘게 산 고양이 고양남(김인권 분)은 선우혈이 잠들어 있던 관뚜껑을 연 주인해를 심상치 않게 봤다. 그는 선우혈에 “보통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야. 곁에 두고 지켜보게. 중요한 단서가 될지도 몰라”라고 당부했다. 선우혈은 그의 말을 떠올리며 도대체 어떻게 관뚜껑을 열었을지 고민에 빠졌다.

그때 주인해는 “나는 얼굴도 모르는 조상님이 한 약속 때문에 뱀파이어 집사로 살 생각 없으니까 그런 줄 알아요”라고 단단히 못 박았다. 이에 선우혈은 집사로 살 생각이 아니라면 어디 가서 살 거냐며 천진하게 물었다.

주인해는 “내가 상속받은 내 명의, 내 집이에요”라고 저택의 권리를 주장했다. 선우혈은 뻔뻔하다면서 “이 집 건드리는 건 못 참아”라고 경고했다. 결국 선우혈은 주인해의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차용증을 작성했다.

늦은 밤, 저택 지붕 위에 올라가 윤해선(윤소희 분)과의 추억에 빠져든 선우혈은 흡혈귀인 자신에게 ‘넌 내 생명의 은인이고 하나뿐인 내 친구야’라고 말해주었던 것을 회상했다. 그러다 주인해에게 물렸던 목덜미에서 강한 통증을 느꼈고, 저택으로 내려갔다 무너지는 샹들리에에 깔릴 뻔한 주인해를 구해냈다. 공중에서 주인해를 안아든 선우혈은 이끌리듯 키스를 했다.

한편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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