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재벌가 부녀서 형사로 만난 이성민X김신록 "다른 결..쾌감 있어"(형사록2)

입력 2023-07-03 19: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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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 김신록/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이성민, 김신록/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성민, 김신록이 재회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작품.

극중 이성민이 시즌1에 이어 최후의 반격에 나선 30년 차 베테랑 형사 '김택록' 역으로 돌아왔다면, 김신록은 여청계 신임 팀장 '연주현'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부녀지간으로 등장했다면, 이번에는 적인지 친구인지 알 수 없는 관계로 만나게 됐다.

이와 관련 이성민은 "김신록이 이 드라마를 해준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며 "그녀가 또 다른 결의 연기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같이 호흡을 섞으면서 '재벌집 막내아들' 때랑은 다른 정제된 연기를 경험하게 돼 늘 즐겁고,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김신록 역시 "이 작품을 하겠다고 결정한데는 이성민 선배님과 조금 더 호흡을 맞춰볼 수 있겠다가 작용했다"며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일대일로 만나는 장면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번에는 두 사람만 호흡할 수 있는 장면들이 꽤 있더라. 눈을 맞추고 시간을 써가면서 긴장을 나눌 수 있는 장면을 연기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막상 찍으면서는 긴장도 되는데 이렇게 하고 있는 순간이 즐겁고 쾌감이 있었다. 선배님이 함께 호흡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있었다"며 "대본이 밀도가 있고 정보가 곳곳에 숨어있다 보니 현장에서 선배님을 만나면 대본을 놓고 이야기를 나누고 신에 들어가고는 했다. 그 과정이 일사불란하게 잘 일어났다. 스포츠 경기하는 것처럼 집중하면서 그 과정을 겪는 기쁨이 컸다"고 치켜세웠다.

'형사록2'에서 '재벌집 막내아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만난 이성민, 김신록이 또 어떤 시너지로 한동화 감독이 자신한대로 연기 맛집의 명성을 자랑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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