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TEAM 팬 사인회, 팬들 속옷 검사 논란.."인권 바닥 된 기분"

입력 2023-07-09 17:17:08
    • 복사완료!

앤팀 채널
앤팀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앤팀(&TEAM) 팬사인회에서 팬들의 속옷 검사를 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8일 앤팀은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팬사인회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 사인회에서 속옷 검사한 하이브'라는 글이 게재됐다. 그뿐만 아니라, 트위터 대한민국 실시간 트렌드에도 '속옷 검사'가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팬사인회에서 스태프들이 속옷 검사를 했다. 녹음할까봐 워치나 전자기기 있나 확인하려고 만지는데 그냥 훑는 수준이 아니라 여기 만지고 저기 만지고 찌르고 성추행했다"라고 했다.

이외에도 팬들의 팬사인회 속옷 검사 현장을 담은 글이 트위터에 끊임없이 올라왔다. 한 팬은 "가슴 좀 만진다면서 만지다가 '워치죠?' 하면서 날 작은 공간으로 데려가서 옷을 올리라고 했다. 밀어붙여서 어쩔 수 없이 올렸는데 어떤 분이 문을 열고 들어와서 내가 속옷 검사 당하는 걸 봤다. 너무 수치스럽고 인권이 바닥 된 기분이었다"라고 글을 남겼다.

팬들은 속옷 검사가 인권 침해이며, 공지도 없이 속옷 검사를 진행한 일은 일부 미성년자 팬들에게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앤팀은 하이브가 일본에서 론칭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