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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옥상서 1층으로 떨어져" '특종세상' '범죄와의 전쟁' 천신남, 동생 낙상사고 고백

입력 2023-07-07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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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MBN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6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지수 스님, 배우 천신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특종세상’ 제작진은 상의를 탈의한 채 무술을 연마하고 있는 한 남성에게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을 배우 천신남이라고 소개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 액션이 필요한 배역이 들어올까 싶어서 연습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천신남은 스크린 데뷔작 영화 ‘범죄와의 전쟁’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27년 차 단역 배우 천신남은 연기 연습 외에도 농사, 광고사 등의 일을 하고 있었다.

천신남의 아내는 ‘범죄와의 전쟁’ 이후 여러 작품의 러브콜을 받았었다며 “집안에 농사일도 있고 여기 일(광고사)도 있고 여러 개가 겹치다 보니까 출연을 많이 못 한 그런 아쉬움이 조금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천신남은 ‘범죄와의 전쟁’ 흥행 이후 남동생이 겪었던 큰 사고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었다.

그는 “남동생이 보일러 수리 관련 일을 하고 있었다. 옥상에서 일을 하다가 1층으로 떨어져서 머리를 크게 다쳤다.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였다. 당시에는 술도 많이 먹고 제 자책에 빠져서 불면증, 우울증에 거의 좌절하다시피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였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해발 천 미터 산속의 수상한 편의점, 모든 걸 공짜로 주는 지수 스님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는 푸짐한 한 상을 대접하며 “어쨌든 잘 맛있게 드셔주시고 맛있게 드시는 걸 보면 그리 좋다”라고 흐뭇해했다.

지수 스님은 인터뷰에서 “결혼도 하고 싶었고 돈도 만져보고 싶었고 그런 욕심 있었다. 지금은 다 버렸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특종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 숨겨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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