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지영이 김태리에게 숨겨왔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는 윤경문(박지영 분)이 구산영(김태리 분)에게 숨기고 있던 구강모(진선규 분)의 대한 이야기를 꺼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산영은 "대체 어디까지가 거짓말인거야? 고향은 또 왜 속인 거야?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여기서 왜 나오라고 한 거냐고"라고 물었지만 윤경문은 답해주지 않았다. 구산영은 "나 다섯살 때 2월 25일 그날 뭐야? 출산 예정일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날 뭐냐고"라고 소리쳤고, 윤경문은 "네 동생이야. 여기서 죽은"라고 말했다.
2002년 둘째를 임신하고 있던 윤경문은 남편 구강모가 갑자기 돌변해 "둘째는 죽어. 내가 죽일 거야"라고 하는 말에 충격받아 자신의 고향으로 도망쳤다. 이후 구강모는 자고 있던 윤경문 위에 서서 "둘째는 죽어야 돼. 둘째는 죽어야 돼"라고 말했고, 윤경문이 둘째를 유산하게 됐다. 그리고 윤경문은 구강모에 대한 두려움으로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