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준호와 임윤아의 진심이 맞닿았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7회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서로의 감정을 마주하면서 로맨스 노선에 꽃망울이 터졌다. 일과 설렘을 모두 잡은 구원과 천사랑의 시너지에 힘입어 7회 시청률은 수도권 11.5%, 전국 10.6%(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의도치 않게 편안한 차림으로 구원을 맞닥뜨린 천사랑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드러내면서도 구원과 포옹했던 VIP 손님이 친한 동생임을 깨달았다. 천사랑은 여자친구가 아닌데 왜 안아주냐며 발끈했다.
이런 가운데 열린 조난 사건 기자회견은 천사랑이 구원에게 믿음을 주는 계기가 되었다. 구화란(김선영 분)의 지시대로 구원의 공을 가로채는 내용이 담긴 대본을 읽어내리던 천사랑은 자신을 바라보는 구원의 시선에 용기를 얻어 구원의 이름을 불렀다.
킹호텔에 머무르게 된 아랍 왕자 사미르는 처음 방문한 날부터 줄곧 천사랑에게 지대한 관심을 드러내 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특히 함께 놀러 간 궁궐에서 전통 혼례 체험을 하자고 천사랑을 독촉하는 사미르의 말에 구원의 인내심도 바닥을 드러내고 말았다. 급기야 사미르 대신 신랑 자리까지 꿰찼다.
한편 '킹더랜드'는 오늘(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