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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2' 인도 극한열차→덱스, 복통 호소+병원行(종합)

입력 2023-07-09 2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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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방송화면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인도에서 극한 환경의 열차로 이동 후, 덱스가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현지 병원으로 향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는 기안84의 두 번째 여행이 그려졌다.

기안84와 덱스는 빠니보틀과 합류하기 위해 인도 열차를 타고 이동했다. 덱스, 기안84는 열차를 지나다니는 판매원들에게서 도시락을 구매했다. 기안84는 식사를 위해 자신의 좌석인 중간 베드를 펼치려 했다.

이에 옆자리에 앉아 있던 현지인들이 움직여야 하자 미안해했다. 그는 “괜히 미안하네. 이게 내 돈 내고 내 돈 내 미안이네”라며 멋쩍어했다. 도시락 메뉴는 현지식이었고, 기안84는 중간 베드에 엎드려 식사를 해야 했다.

영상을 보던 사이먼 도미닉은 “어떻게 먹냐 저렇게”라며 놀라워했다. 기안84는 자신의 모습을 보더니 “무슨 번데기가 먹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도시락에 들어 있던 소스에 도전한 기안84는 힘겨워 했고, “카렌데 시큼한 것 같기도 하고 쓰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덱스는 “형님한테도 쉽지 않으면 어느 정도냐”라고 걱정했고, 기안84는 “살라고 먹는다”라며 식사를 이어나갔다.

덱스는 숙소에 도착 후 "계속 구역질이 나올 것 같다”라며 속이 메슥거린다고 말했다. 이어 휴식을 취하던 도중 복통을 호소, 헛구역질을 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배와 장기가 정말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라며 위에서도 통증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열악한 기차 환경 속에서 15시간 동안 이동하는 강행군이었고, 덱스는 "밤이 되니 기차가 너무 추웠다. 창문으로 바람이 계속 들어와 잠을 한숨도 못 잤다"라고 전했다. 제작진과 현지 병원으로 향한 덱스는 기안84, 빠니보틀에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미지의 나라, 기안84의 버킷리스트 '인도'로 떠난 여행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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