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맘카페 사기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던 연예인은 현영이었다.
11일 디스패치는 방송인 현영이 맘카페 운영자 B 씨의 상품권 재테크 사기극에 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B 씨는 일정 금액을 투자하면 3개월 후 10~39% 수익금이 생긴다고 속인 뒤 회원 돈을 돌렸다. 피해액이 무려 142억원에 달했다.
현영은 상품권이 아닌 고수익 이자에 현혹돼 B 씨에게 5억원을 맡겼다. 5억원에 대한 이자로 월 3500만원씩 5개월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가 돌려막기 사고가 터졌고, 현영은 원금 3억 2500만원을 뜯겼다고.
이에 현영은 B 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B 씨는 현영을 사기행각에 이용해 또 다른 피해자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현영과 함께 한 생일파티 사진도 올렸으며, 현영의 화장품을 맘카페에서 팔기도 한 것.
피해자들은 "현영과 B 씨의 돈독한 관계를 보며 더 신뢰하게 된 것도 있다"고 호소했다.
현영의 소속사 측은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