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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주호, 은퇴 후 근황 공개..나은 "축구 멈춘 것 슬프지만, 아빠 집에 있어 좋아"

입력 2023-07-11 20: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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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축구선수 박주호가 은퇴 후 밝아진 얼굴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87회에서는 박주호가 나은, 건후, 진우를 데리고 강원도 평창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을 통해 등장한 박주호의 얼굴은 성형의혹을 받을 만큼 한층 밝아진 모습이었다. 박주호는 "은퇴 후 아이들하고 이렇게 산 쪽으로 여행을 왔는데, 운동 할 때는 제가 시합 후에 피곤한 상태로 아이들과 놀러다녀서 아이들이 아빠가 피곤해 보이고 조심스럽고 이런 게 있었는데 보시다시피 피곤함이 없어진 상태라 아이들이 한결 편하게 노는 것 같다" 고 은퇴 후 가벼워진 마음을 드러냈다.

박주호는 강원도 평창의 언덕 위에 앉아, 아이들에게 아빠의 은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나은은 "조금 축구를 멈춘 것은 슬프지만 여행하는 게 진짜 편하고 좋아" 라며 아빠의 은퇴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주호는 "아빠가 맨날 집에 있잖아 그건 좋아?" 라고 물었다. 그러자 나은은 "그게 좋아, 나 심심했어" 라고 말했다. 하지만 건후는 "안 좋아" 라며 아빠가 축구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박주호와 아이들은 강원도 평창에서 우마차를 타고, 승마에도 도전하는 등 액티비티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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