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황금사원에 도착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는 기안84의 두 번째 여행이 그려졌다.
환전을 위해 번화가를 찾은 빠니보틀을 한국인 관광객과 인도 현지인들이 알아봐 놀라움을 안겼다. 한국인 관광객은 “빠니보틀이 맞냐”라고 물으며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더 놀라운 것은 인도 현지인이 “매우 유명한 스타”라며 빠니보틀의 글로벌 인기를 전했다.
영상을 보던 이승훈은 "한국 사람만 봐서는 700만 조회수가 나올 수 없다”라고 분석하며 빠니보틀의 글로벌 인지도를 인정했다.
빠니보틀은 레슬러랑 스파링 중 얼굴을 다친 덱스에 “비슷한 레벨을 보면 피가 끓냐”라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아니라며 “나보다 더 위 레벨을 보면 피가 끓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형님을 보면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덱스의 다친 얼굴을 치료해주며 “비주얼 담당인데 관리해줘야 한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빠니보틀, 기안84, 덱스는 황금의 도시 암리차르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빠니보틀은 멀리서 보이는 황금사원 탑을 보곤 “저거 같다. 저 멀리 보이는 거. 우리가 가는 호텔이 황금사원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라 보일 거다”라고 말했다.
이동 중 기안84에 현지 어린이들이 말을 걸었고, 빠니보틀은 “지금 피리 부는 사나이 됐다”라며 웃었다. 이어 사원 앞에 도착한 세 사람은 사원 앞에 누워있는 사람들을 보곤 놀라워했다. 기안84는 “인도 찜질방이다”라고 말했다.
덱스는 “돈이 없어서 노숙하는 게 아니라 순례를 하러 온 분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숙소에 도착했고, 기안84는 별 3개 호텔이란 말에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안84는 "형님 노숙해 보고 싶다 하지 않았냐"라는 빠니보틀의 말에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미지의 나라, 기안84의 버킷리스트 '인도'로 떠난 여행기다.

